요즘 힘든 시즌이네요, 군에서도 전화까지 해가며 막막하다는 후배들도 있고, 휴학하고 복학하려니 막막하고

군대가 아닌 휴학하는 후배들도 보니 씁씁하네요.

대부분 보면 걸음을 어떻게 시작할지 모른다니까, 경험대로 먼저 이야기 볼게요.

 

 

 

--------시작-----------

먼저, 저는 05년도에 입학을 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 식당을 지나가다가 동아리 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시작을 했는데요.

그때 协会였어요, 동아리이고 당시 학과랑 관련도 있고혹시 미디어니까 광고 마케팅하는거 아닐까 하는 마음에 들어갔는데,  "기획" 이였답니다. 뚜둥~~~~

근데 들어가보니까, 선배들이 천재들이더라고요 (汝佳, 宋冰 진짜  두 선배는 제가 아직도 연락하는 게 앞에 저분은 컴공이면 여러분이 배우는 필수인가? 선택과목인가 중에 교과서 한권을 저분이 쓴겁니다학사때요......    세계 로봇 축구대회인가 중국대표로도 나가고,  그러니 제가 얼마나 좌절했겠어요이건 레벨자체가 ㄷㄷㄷㄷㄷ

 그리고 뒤에 저분은 저랑 같은 과이고 동아리회장이었고요 (이라는...) 정말 머리가 좋더라고요이번에 제가 바보였구나 라고 좌절 ㄷㄷㄷ

근데 이런 사람들이 중국동아리에 실제로 있답니다이분들이 맨토를 해주니까 정말 사람이 빠르게 성장하더라고요.

특히 宋冰저분은 의형제라고 하긴 그렇고 아무튼 진짜 누나처럼 해줬고요.

그러니 일단 적어도 동아리 하나는 중국동아리에서 시작을 하세요.

물론 저도 하나만 한 게 아니라 여러 게 했지만, 결국엔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시간도 없고 해서 결국 한 두개만 하게 됩니다.

아무튼 저런 식으로 처음엔 맨토를 만나셔야 합니다되도록 처음엔 중국학생회나 동아리에서 시작을 하는걸 권하는데.

지금 저 보러 다시 일학년을 시작하라면 중국동아리나 중국학생회  (둘 중하나그리고 한국학생회를 선택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냐면 일단 중국동아리는 제가 멘터 뿐만 아니라, 동아리에 있을 때 실제로 haier, hp, ge 회사들의 프로젝트를 도와주고, 대가로 취업은 어떻게 하고 면접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행사를 기획한 있었습니다이런 식으로 중국학생회나 동아리는 세계 탑급 회사들의 조언을 받을 기회도 생깁니다.

그리고 한국학생회를 하냐, 저는 한국에서 취직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결국 취직해서 한국에 왔지만요 ㅋㅋㅋ다만 세상일은 모르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같은 경우는 중국에 오래 살다보니 한국친구들도 정말 필요했기에 들어갔습니다.(비록 늦게 3학년때 들어와서 아쉬웠지만요)    그리고 무슨 일 생기면 귀국해야 하고,   아무튼 저희와 거리가 제일 가까운 단체는 한국학생회고요

이런 식으로 처음에는 맨토찾기와 학생회 동아리 그렇게 시작으로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그럼 운동 동아리는 어떤가요? 라고 하면, 괜찮습니다일단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런 곳에서도 여러분이 모르는 엄청난 맨토들이 숨어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파워 있는 중국동아리나 학생회는 1학년만 뽑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쪽입장에서는 고학년이 오면 있는 기간이 짧아서 되도록 1학년 뽑습니다.

참고로 다른 건 몰라도 영어공부랑 중국어 공부는 이때부터 하세요 적어도 주말에 2시간이라도.

(제가 학교생활 유일하게 후회하는 건 제가 대학1학년때 영어실력이 지금보다 잘했다는 거 ㅠㅠ

안 하면 까먹어요 ㅠㅠ )

 

 

--------초반------------

이제 보면 동아리 해야지,학생회 해야지,친구 만나야지,학점해야지,자격증따야지,여자(혹은 남자)친구 만나야지,돌아 버릴꺼 같죠?

맞아요 미쳐요제가 초반에 동아리4개랑 학생회1개를 했는데 그때 한계가 오더라고요.

어떤 곳은 제가 소월 해서 안 가게되고신경만 쓰이고 해서

두 번째 조언은 많이 하는 거보다 하나 혹은 최고 두 개까지만 하고, 미친 듯이 열심히!

대부분 사람들보면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하게 되는데그렇게 되면 사람이란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능력을 계속 등분하는 겁니다. 그럼 효율도 좋겠죠?

실제로 저도 그때 줄이고 나서 协会 올인 했고요 (근데 군대갔다 오니까 없어져서 슬펐답니다 ㅠㅠ)

그리고 거기서 인정을 받고 행사도 많이 하고 하다 보니까 이제 여기저기서 연락이 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도와주기로 선택한 곳은 학교신문사학과학생회한국유학생회 인데,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냐면, 자기도움이 필요한 곳에가서 친구를 만날 있어서 입니다.

근데 자기 진로인데 뜬금없이 친구 사귀는 이야기냐?

일단 학교신문사는 저랑 정말 친한 친구들이 부장하고 있었는데, 예산 스폰을 따려는데 경험이 없다고 해서 분야만 제가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훗날에 광고부와 학교에 여기저기 있는 时报 신문꼿이  그때 제가 스폰 딴 겁니다.)

학과학생회는 일단 학과는 진짜 유학생에게 학과에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랬고, 그래서 인정받으려고 학과행사 예산부족 때 스폰따러 搜狐연락하고 그랬고요

한국학생회는 사실 허은회장님이라 서병준회장님한텐 미안한 게 있는데, 이분들이 들어오라고 했을 땐 제가 거절하다가 이무재회장님이 부탁할 땐 (예전에 알던 사이입니다) 거절을 못해서저번 달 한국에서 허은회장님 만났을 때 ㅋㅋ 재미있었죠 ㅋㅋ   (한국학생회는 중국학생회와 교류와 정식인정 때문에......)

보시다시피 사람은 자기 장점이 있습니다제가 기획하고 스폰으로 미디어동아리에서 이것저것 하게 되니까

도와달라고 합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건 자기 시간을 보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도와주고 친구를 만들면 많은 정보도 생기고, 실제로 제가 올림픽위원회에서 있을 때도 중국친구들이 제일먼저 챙겨주면서 여기 가서 면접보라고 전화도 해준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학교에 오셨을 때, 제가 메일 공개한 거 있죠?

학생회도 들어보지 못한, 초반에 학사참여불가라는 메일 (나중엔 취소됐지만)

그거 말고도 대통령께서 방문 때 통역자원봉사인원 소식도 들었답니다. ( 그때 한참 다큐촬영이라 ㅠㅠ)

이런식으로 친구가 많아지면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진답니다. (중요한 소식)

그러니 제가 익게에 말한 많은 선후배들이 취직한것에 대해서

이렇게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소식이 들려서랍니다.

그러니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 시간을 보면서 여력이 있다면 사람들을 도와주고 친구를 많이 만들면,   여기저기서 인정받고  챙겨주는 사람도 많답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취직정보나 진로정보를 수집할 있습니다.

 

 

---------중반----------

이제 남자들은 군대가야 하는 위기가 있는데,  군대는 계속 이야기하지만 무조건 1학년때 가는걸 추천하지만 안 된다면

늦어도 3학년때 가세요.   졸업하고 군대 갔다오면 고생합니다. ㅠㅠ 주위에 친구들 너무 힘들어합니다.

아무튼 군대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이제 중반에 오면 여러분이 3학년이 되 있을 겁니다.

이런 이땐 부장하거나 학생회장도 나올 텐데요.

되도록이면 부회장이나 회장 혹은 동아리 장 이런 직책은 3학년때 하시는 게 좋습니다.

4학년때 해도 나쁘진 않으나 졸업과 취직이 겹치면 힘듭니다.

(이번에 졸업하신 성유리 회장이랑 황서원 감독? 대단한 게 허은 회장님은 4학년때 학생회를 정말 했고,  황서원 감독? 유학생 최초로 话剧队감독지휘를 했죠그런 힘든 일정에도 취직도 좋은 데로 가셨고요두분다 CJ 계시답니다~)

그런데 이미 3학년인데  회장 부회장 감독 등등 없다 하여도 걱정 마세요일단 제일 중요한 건 앞에 했듯이

이러한 정보를 얻을 있는 통로입니다이러한 통로는 자신의 친구들이고요.

선배가 주는 법은 없습니다.   저는 대부분 소식을 오히려 후배한테 받았고요.

그렇다면 저런 리더? 이야기를 해야하냐면,   일단 회장이나 부회장, 동아리장이나 부동아리장은  회사에서 똑같이 봅니다. 사람을 다뤄본경험이 있었다는 거죠.  (이 부분은 나중에 HR하시는분들 만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수를 받을 있습니다근데 문제는 점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내가 어떻게 해야겠다는 배우는 겁니다.

아마 고학년이나 저런 리더를 하면남이 알려주는 정보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사회에서 정보를 주거나 교수님이 정보를 주는 그런 경우가 많을 겁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자신이 자료를 수집해서 남에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봐오던 사람들 중에는 단지 이력서 한 줄 쓰려고, 혹은 회장자리가 멋있어서 라는 이유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직위를 어떻게 이용하나가 승패의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기저기 사회분들 만나러 다닐때,   "칭화대 학생인데요" "칭화대 XXX동아리 혹은 XXX학생회 회장입니다"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저학년 때 이 기업 기업 스폰따러 다녔다면저런 직위를 얻는 순간 자기가 얼마나 많은 아무도 도전해보지 않은 곳을 만날 있는지 알게 됩니다.

왜냐면 만약 예를 들어 아무도 百度 안 가봤다면,  6다리건너서 그쪽에 일하시는 분을 찾고,   칭화대   "칭화대 XXX동아리 혹은 XXX학생회 회장입니다" 하면  한두마디 기회는 줍니다이때가  결정적으로 그분들과 관계가 맺어지나의 관건인데.

이런 식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그쪽에 계신 분들과 친해질 거고 많은 회사의 정보를 알게 것이고그리고 자신이 알아낸 것이나 하게 된 프로젝트 혹은 행사를 친구들과 같이 한다면 정말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여러분이 도와주는 분들도 100명을 도와주면 1명은 좋은 사이가 되게 되있습니다.

근데 그러면 지금 리더가 아니신 분들은 어떻게 하냐?   여러분이 리더가 아닌데 이런 리더들이 자신과 좋은 친구관계라면 과연 가만히 놔둘까요?   여러분을 챙겨주겠죠?  

결국 중반 때 제일 중요한 건 사람관계를 유지하고 도움 줄 있을 때 많이 도움을 주는 거! 그리고 사회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거.

 

 

------마지막 후반과 마무리----------

이제 여기까지 왔다면취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8월부터 9월까지 정말 정말 중국에 유학하는 학생에게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집한 정보 중에  대기업들은 제일 먼저 4학년1학기 학생을 공략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알다시피  9월에 지원서 내서 1월에 합격하면다른 회사가 취직공고 내면 늦죠? ( 물론 훨씬 돈도 많이 주고  좋은 회사라면.....)

9월에 지원하는 회사들 대부분이 입사는 다음 년도 7~8월입니다

근데 이건 공채가 아닙니다!

해외글로벌 채용이 이렇습니다.   해외글로벌 채용은 오히려 저희에게 유리한 형식으로 면접이던 직위던 배정이 되기 때문에 이런걸 추천합니다.  

물론 12~1월도 있지만,   경험상  9월에 원서를 내고 1월에 합격하면,   다른데 안보게 됩니다...........

그거 때문에  다른 곳도 볼 걸 그랬나? 생각했었는데지금은 후회 안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글로벌채용으로 들어가면 바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중국과 동남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저희가 유리한 쪽으로 배정이 되죠.

아무튼 8~9!!!  12~1월은 정말 중요하므로 학생회 취업게시판과 자기가 생각나는 기업 사이트에 들어가 해외채용이 있나 확인 하셔야 합니다.   P.S:  해외글로벌채용 연봉 짭짤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두 번째!!!  석박채용이라도  혹은 자기전공이 아니라도 일단 넣고 보자!!!

실제로 이공에 XX씨는 석박채용인데 학사로 원서 냈다가 합격하셨고,

저는 상경계제한이였는데 신방으로 채용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주말에 공부하느라 뒤질......)

그러니 일단 넣고 보세요!!!!

 

마지막으로 만일을 대비한 대책!!!!

저는 솔직히 공채는 자신 없다고 봅니다.

일단 국사부분이 저는 너무 취약하기도하고자격증도 하나 없고 (HSK만기 된지 오래)

또한 공채는 회사에서 원해서 뽑는 거보다나라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압박도 있기에

회사에선 당연히 치열한 경쟁에서 이긴 사람을 원하고

이를 위해 사람들은 재수까지 하면서 준비하니 정말 지옥입니다.

저는 최악에 경우에만 공채를 생각했고글로벌 채용이 안될 시를 대비해

저희과 중국선배가 설립한 영화회사 감독으로 들어가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자신을 찾아주는 선배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이때 엄청 느꼈고요그리고

안전 빵이 하나 있으니 그만큼 도전하게 됩니다.)

처럼 여러분이 예전에 실력을 주위에 보여줬다면 졸업쯤에 여기저기서 불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안전감? 도전하게 만들고요.

 

위에 내용들을 하기 전에 혹은 하면서   해야 할 것들!

하나남자들 군대는 1학년때 가라!   최고 늦어도 3학년때 가라!  (아시죠? 그만 말할게요)

 

중국어는 중국사람처럼영어는 최대한 잘하도록두 개는 쉬지 않고 공부해라!

      회사에 들어가니까 실제로 4개국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렇다고 죽을 건 없는 게

    아직도 제가 입사할 때 말슴해주신게 "중국어를 하는 사람은 많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은 드물다"

    아셨죠?   그리고 영어는 공채를 보게 되면 필요하니까 일학년 때부터 하세요.

  아니면 처럼 후회합니다.

 

!    성적관리 정말 중요하다!!!   학생의 본분을 했나 평가하는 겁니다.

            회사가 아니어도 어디든지 평가 기준이 됩니다.  

 

절대적인 무기 하나는 있어라그럼 자격증 따위 필요 없다!

            같은 졸업생들한테 이거 하나는 안 진다혹시 이거 하면 다른 사람들은 나의 이름이 생각난다 정도로 잘하는 거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도 자격증 없는데 진짜 자신있는 게 있어서 문제 없었습니다.)  무기는 중국어와 촬영을 혼합해서 촬영과 감독님 지시를 중국전문촬영사들에게 전파하고 같이 앵글잡는거 (융합지식이죠 카메라 알아야 하고 중국어도 잘해야 하고), 그리고 중국 방송국, 신문사, 공무원친구들 (이건 한국에서 중국어 배운다고 배울수없는거죠? ㅋㅋ)

별거 아닌데도   자신이 어필을 잘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다섯새로운 발상과 도전

 제가 05년도에 인턴을 했었는데그땐 인턴이란 개념도 거의 없을 때고사람들이 하지도 않고어떻게 보면, 알바 혹은 실습생으로 불리죠근데 저는 사회체험을 해보려고 시작한 건데이게 훗날에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인턴은 너도 나도 하는 시대그렇다면 지금은 뭐냐?

색다른 경험가지기   실제로 학교에서 창업을 친구들도 있고,

동생 또한 알바니아 친구와 광산사업을 한적있습니다.  (물론 망했지만 경험은 엄청납니다)

물론 생각은 이렇지만 여러분은 좋은 게 숨겨져 있을 있으니 찾아보세요. 창업이 아니어도

정말 색다른 거히말라야 등반국토 대장정? 아프리카 의료? 아무튼

그건 여러분이 ㅋㅋㅋ

 

여섯마지막으로 남을 도와줄 있을 때 도와줘라! (이건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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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개천절이라 이렇게 길게 쓰네요 ㅎㅎㅎ (어익후 두 시간 지났네 ㄷㄷㄷ 휴일 ㅠㅠ)

여러분 어떻게 시작할지 모른다는데 찾아보면 답이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분명히 저는 저번학기에 맨토란(멘토게시판) 생겼을 때 맨토신청을 했는데,

한 분 연락왔더라고요.

여러분이 진짜 절실하고 필요하고 도전한다면 제가 이렇게 많이 선배들의 조언 동안 가만히 있진 않겠죠?

(제가 저학년 때는 선배들 쓴 글 보면 찾아가거나 메일 보내고 했답니다.)

그러니 보다 훌륭하신 선배님들 많으니까 찾아가서 배우세요.

 

 

맞다!   그리고 쓰다 보니 생각난건 데실패 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성적도 않좋고, 1학년2학기때 과대를 달았는데 너무 경험 없어서 못했고,

아무튼 정말 1학년때 실력은 저희 학과 지금 1학년후배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보다 못했지만 (진짜 60 턱걸이 시험도 있고)

말단성적에서 ->우수졸업생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학생 (피씨방 1주일 귀가 경험도 ㅋㅋ) -> 회장, 부회장, 다큐감독등등

여러분이 대학 4년안에 노력만 하면 정말 사람이 변한답니다.

해보세요여러분 실력은 제가 일학년 때보다 훨씬 높으니까~

 

 아 그리고 뭐 네이버나 취업사이트에 써있는 연봉이고 뭐 합격수기에 뭐 저는 이러이러한데 합격인데요?  

이런 거 되도록 믿지 마세요!   저번에 리쿠르팅회사들이 북경에서 모의면접하고 설명했을때  그런 글을 전략적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실제 회사 합격하신 분이 썼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모의면접은 꼭 한번은 해보세요.

여러분이 너무 취직에 신경 쓰니까 이것만 알려드릴게요.

이번에 KT설명회에선 KT신입은 3900만 연봉이라고 했죠? (북경에서 설명회 때)

그리고 다른 이번 년도 (13년도) 취직한 후배들 보면 3900~4300까지 입니다. (학사채용 신입 사람들만)

전부 우리학교 학사 분들입니다.

그것보다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건 좀 드문거나 좀 특이한 직종 (조선업이런거) 아니면 석박채용이나 경력사원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좀 다른 별게 이야기라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지금 저게 올해 대부분이고 뭐 어디어디는  1억받네 그런 거 없습니다. ㅋㅋ 인맥많으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정 못 믿겠으면 인턴하시면서,  일하시는분들께 물어보세요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계열사마다 연봉이 다르니 그런 거 잘 보시고요.

제가 저번에 연수중이라 글을 못 썼는데

포스코 해외글로벌채용이 9월에 있었다는데 지원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서울본사에 있습니다. 

혹시 면접보러 서울 본사에 오신다면 (저는 서울에서 면접봐서) 시간되면 인사라도 해요~

물론 후배님들은 더 좋은데, 뭐 미국 IBM본사 뭐 이런데 가실길 바랄게요 ㅎㅎㅎ

오타 고치려는데 그냥 힘드네요 ㅋㅋㅋ 냅 귀찮아요 ㅋㅋㅋㅋ

그냥 불편해도 봐주시고요 ㅠㅠ

그 제가 쓸 땐 보기 좋게 줄 설정해서 썼는데 이상하게 올리면 눈 아프게 변하네요.

웹 마스터님 고쳐주세요 ㅠㅠ

 

그럼 여러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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