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유네스코 후원 사진작가님과 칭화대 학생들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사진을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나갔던 것

사진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것들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함철훈 사진작가 

-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 문공부장관상과 국제사진 컨테스트 대상

- 미국 NGO 연합체 국제사진전에서 대상 수상
- 월드비전, 기독교 의료선교협회, 현대전자 올림포스 공식 사진작가
- 한세대학 강의, KOSTA 강사

- [저서] <보이지 않는 손, 1998> <Invisible Hand 2, 2001>

- <내일 매일 기쁘게, 2008> <사진으로 길을 찍다, 2010>

사진을 통한 인성개발-

함철훈의 사진으로 길을 찍다

사진에도 힘이 있다!

사진은 단순한 촬영이 아닌 나와 피사체와의 관계를 해석하는 예술이자 과학이다.

피사체를 빛으로 그리는 것은 카메라의 역할이고 그 관계의 해석에는 인문학이 필요하다.

현대 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력, 논술능력, 그리고 예술적 감성, 그 비결이 사진에도 있다.

사진에도 길이 있다!

렌즈 속 다양한 사람과 사물을 만나면서, 통찰력은 물론 이성과 감성, 육체와 정신을 통해 좌뇌와 우뇌는 끝없이 훈련된다. 사진기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듯한 마음이 스스로 내면의 깊이를 풍성하게 하고 세상은 물론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사진에도 내가 있다!

피사체를 찍기 전에 나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좋은 생각은 더 좋은 생각으로 바뀌기 마련이다.

사진이라는 투명하고 진실한 거울을 통해서 나 자신을 만나고 주변을 관찰하고 그 안에 있는 “새롭고 진실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