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9 06:45
졸업하고 진짜 한번도 안들릴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마 후배님들께 사랑과 관심이 적었나 봅니다.
정우형이 좋은 이야기 많이 써 주셨길래 저도 꼰대질 한번 해봅니다.
여러분 하고 싶은 일 하세요.
대신 제가 책임은 못집니다 ㅎㅎ
자신이 책임 질 수 있을 만큼 하고 싶은 일 하는 사람이 그렇게 멋져 보이더라고요...
저도 기대에 부풀어 졸업하고 일을 하는데
하루에 13,14시간씩 2교대로 일 하니 열정이 식는것을 느낍니다.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하소연이 되네요 ㅋㅋㅋ
그만 써야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원이형의 한풀이ㅠ 좋은 날은 기다리기만 하면 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