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김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대학 입학 때,  어떤이는 유학생이기 때문에 중국학생보다 수준이 떨어질꺼라 했고.

어떤이는 칭화대 한국 유학생 문과 출신 중에 잘 된 사람이 있냐고 했고.

그런 상황을 하나하나 이겨내다보니 만 33살에 미국회사의 일본 대표이사 겸 중화권 사업 대표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느낀건 

"남이 못 했다고 해서 내가 못 하는 건 아니고, 내 선배들이 못 해냈다고 하더라도 내가 선례를 만들면 된다."   입니다.


결론은 여러분 남이 뭐라고 하던 신경쓰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고 하나 하나 이겨내면 언젠가 보답받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후배님들.


저 또한 후배님들께 따라잡히지 않게 노력할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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