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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률의 감소와 평균 수명 연장 등으로 인한

사회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연령연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령연구(Aging studies) 혹은 노년학(gerontology)은

인간이나 동물의 노화 및 건강,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 정책 및 복지,

인구학 등에 대한 학문입니다.

노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 프로세스,

노화가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고령화 사회의 정책과 제도,

고령화 사회에서의 질병과 치료 시스템,

연령 연구에 대한 연구 방법 및 통계 분석 등

노화에 대한 제반적인 연구가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측면에서 폭넓게 다루어집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과 동물의 노화 예방 및 지연,

건강한 노화 및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연령 연구 분야는 고령화 사회의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 요인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연구 자체로의 효용뿐만 아니라

의료보건학, 사회학, 심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에서 Aging Studies를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 University of Washington(워싱턴대학교)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 Boston University(보스턴대학교)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  

 

이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업 선택이 가능합니다.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면:

 

  • 노인복지 전문가: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설계, 개발,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책연구원: 노인관련 정책 연구 및 제안에 참여합니다.

  • 교육자: 노인들의 건강관리, 생활 습관, 가족관계 등 노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인구학자: 인구통계학 분야에서 연령층별 인구수, 인구동태, 가족구성 등을 분석하여 노인에 대한 인구학적 특성을 파악하는데 관여합니다.
  • 노인건강관리 전문가: 노인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 예방, 치료,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연구원: 연령연구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학술지나 학회에서 발표 및 게재하는 등의 활동을 합니다.

 

 

이외에도 병원, 의료기관, 복지센터 등에서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직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령연구학은 학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업에서 석사 학위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거나

연구 경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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