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흔히 미국 입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교외활동(EC)으로 경시대회와 같은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경시대회여도 어떤 경시대회를 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 활동 중에서도 미국 의대가 가장 선호하는 활동은

바로 '섀도잉'이라고 불리는 의료 경험입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밀접하게 관찰하고 관련된 경험이 많을수록

입학사정관들은 의료 경험이 많은 학생을 더 선호합니다.

이를 테면 지역 봉사활동에 가서 무작정 활동하기 보단

환자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돕는 EMT 경험이 의대 진학에 있어서 훨씬 유리합니다.

이러한 섀도잉 경험 유무에 따라 의대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수술 참관뿐만이 아닌 치료를 받는 환자나 그의 가족,

의사 진료를 도와준 경험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공지하는 응급, 검진, 조제, 재활 분야 등의

단기 유급 직원의 채용 공고에 유의하여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공고가 없는 경우,

병원에 자원 봉사를 신청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러한 임상 경험은 미국 의대 에세이나 인터뷰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입시 지원서에는 해당 내용을 15개까지만 작성할 수 있으며,

이 중 3개를 선택하여 추가 에세이를 작성해야 합니다.

15개 중 적어도 5개는 의사가 되고자 하는 

 

지원자의 의지를 잘 보여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ㅣ '역경 점수' 도입한 미국 명문대 UC데이비스

 

 

 

최근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의과대학은

자체적으로 ‘사회-경제적 약점 척도

(Socio-economic disadvantage scale·SED)를 도입했는데요,

해당 척도는 가구 소득, 부모의 대학 진학 여부, 거주 지역, 가족 부양 여부 등이 있고,

0~99점까지 범위 내에서 점수를 받게 됩니다.

즉, 지원자의 가정 환경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왔을수록

더 많은 역경을 겪었으리라 생각하고

높은 가산점을 부여하는 시스템입니다.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대입 소수인종 우대정책’을 위헌한다고 선언한 가운데

UC데이비스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미국에서 인종과 계층별 다양성이 가장 높은 학교로 발전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기록에 따르면 UC데이비스 의대는

현재 133명의 학생들 중 84%가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학생들이었으며,

그 중 14%는 흑인, 30%는 라틴계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미국 의대도 SED 시스템을 반영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러한 항목들도 면밀히 살펴보고 해당사항이 있다면

충분히 미국 최상위권 대학 의대에도 진학할 확률이 올라가겠죠?

 

 

 

 

 

 

 

 

​​​⭐공맵 바로가기⭐https://vo.la/qu9mO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공지 자유게시판 2014.09.21 44809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공지 중국 생활 안전 수칙 [4] 2013.03.16 64474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34 투표인증 [10] file 2012.12.08 2433 [레벨:391]정태호
333 대사관 방문과 관해서 떠오르는 지난이야기. file 2012.12.09 2123 [레벨:379]허진규1마력
332 중국전문가 3人에게 듣는 '시진핑체제 이후의 中과 아시아' [2] 2012.12.13 2475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31 중국 베이징서 韓어린이 납치됐다 풀려나 [6] 2012.12.17 2378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30 중국 대학 졸업장 경쟁력 있을까? - 조선일보 2012년 4월 기사 2012.12.18 2123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29 칭화월보 12월호 선배님 인터뷰 본문입니다 file 2012.12.23 2208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28 인턴모집(or 알바) - 디자인과 학생 지원바랍니다. 2013.01.11 2144 [레벨:1]전기철
327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칼럼 - 분수대] "김탁구가 만든 빵을 먹고싶다." 2013.02.06 2383 [레벨:379]허진규1마력
326 [1마력의 1일 1사설] - [오늘은 사설이 아니다 - 매경MBA] "중국에서 돈 벌려면 '싼티' 벗고 비싸게 굴어라" [2] 2013.02.07 4703 [레벨:379]허진규1마력
325 [1마력의 1일 1사설] - [경향신문 칼럼 - 여적] "반복되는 역사" 2013.02.08 2346 [레벨:379]허진규1마력
324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일보] "근로계약서 안 쓰고 안 지키면 엄벌해야" [2] 2013.02.12 6976 [레벨:379]허진규1마력
323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화를 자초한 북한의 3차 핵실험" [2] 2013.02.13 2379 [레벨:379]허진규1마력
322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칼럼 - 분수대] "북한 핵실험한 그날 오후 증권사선 '매수 타이밍' 보고서 어느새 그게 자연스러워 졌다니" 2013.02.14 2120 [레벨:379]허진규1마력
321 한국은 행복한가? [3] file 2013.02.16 2416 [레벨:492]이상효
320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칼럼 - 매경 데스크] "레슬링 메친 IOC의 탐욕" 2013.02.18 2277 [레벨:379]허진규1마력
319 북경 연합 마케팅 동아리 ‘ID.crew(아이디크루)’에서 3기를 추가모집 합니다~!! [3] file 2013.02.18 2415 [레벨:4]송민진
318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경제] "커피값 내리는 미국, 못한다 버티는 한국" 2013.02.21 2260 [레벨:379]허진규1마력
317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 분수대] "남자의 성공은 여자가 쓰는 돈보다 많이 버는것?" 2013.02.22 2176 [레벨:379]허진규1마력
316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칼럼 - 매경춘추] "통일 쓰나미" 2013.02.26 2235 [레벨:379]허진규1마력
315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신문] "애국심에 기대는 日 상품 불매운동 재고해야" 2013.02.27 2334 [레벨:379]허진규1마력
314 [1마력의 1일 1사설] [서울경제 칼럼 - 목요일 아침에] "'불행의 씨앗' 기초연금" 2013.02.28 2176 [레벨:379]허진규1마력
313 북경 연합 사물놀이 동아리 천명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2] file 2013.03.02 2277 [레벨:232]20대기획부장_노수정
312 중국 여행으로 배우는 사이트 ㅋ (스압) [1] 2013.03.05 4611 [레벨:128]박선호
311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 "김종훈 떠나고 안철수는 돌아오고..." 2013.03.05 3629 [레벨:379]허진규1마력
310 아카펠라 여성멤버 모집합니다(한명) 2013.03.05 2173 [레벨:0]최재혁
309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칼럼 - 매경 데스크] "삐걱대는 창조경제" 2013.03.06 2229 [레벨:379]허진규1마력
308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 "한·중·일 무역구조의 판이 바뀐다는 경고" 2013.03.07 2150 [레벨:379]허진규1마력
307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 '나를 파괴할 권리는' 담배에도 통할 수 있을까" 2013.03.08 4494 [레벨:379]허진규1마력
306 충칭(重庆 중경) 여행 중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2013.03.08 2228 [레벨:128]박선호
305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골 우유엔(婺源 무원) 여행준비하기! [1] 2013.03.08 2669 [레벨:128]박선호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