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빵 굽는 냄새 효과

2012.11.07 04:14

[레벨:492]이상효 조회 수:2232 추천:1

1.jpg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시간) “빵 굽는 냄새가 타인에 대한 친절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이색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브르타뉴대학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8명에게 각자 빵집과 옷가게 앞을 지나면서 손수건 등을 떨어뜨리게 한 다음 얼마나 많은 타인의 도움을 받았는지 실험했다.

400회 이상의 실험 결과 빵집 앞에는 77%가 떨어진 물건을 주워줬지만 옷가게 앞에서는 52%만 떨어진 물건을 주워줬다.

연구팀은 “빵 굽는 냄새가 타인을 향한 조건 없는 배려와 이타심 정도를 높인다.”며 “빵 굽는 냄새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냄새를 통해서도 사람들은 낯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실험 결과를 밝혔다.

빵 굽는 냄새 효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빵 굽는 냄새 효과가 이렇구나.”, “과거에 왜 빵집에서 미팅을 했는지 이해가 된다.”, “빵 굽는 냄새 효과 나도 실험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공지 자유게시판 2014.09.21 35410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공지 중국 생활 안전 수칙 [4] 2013.03.16 53400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154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 분수대] "글로벌 범죄도 가능케 한 스마트폰 세상" 2013.07.04 2096 [레벨:379]허진규1마력
153 [흥미로운 IT뉴스] (아주경제신문) SKT “中·日 방문 대한항공 고객에 로밍비 80%까지 할인” 2013.07.03 2137 [레벨:33]주정헌
152 [흥미로운 IT뉴스] (아주경제신문) ‘시작 버튼’ 윈도8.1, 무엇이 달라졌나 2013.07.03 2130 [레벨:33]주정헌
151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신문] "높은 수준의 한·중 FTA 빨리 할 준비 돼있나" 2013.07.03 2072 [레벨:379]허진규1마력
150 ★☆현대 IBT 제품 중국 상품명 공모전(시상 50만원/25만원/10만원)☆★ 2013.07.03 2164 [레벨:9]하현지
149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탄력 받는 한·중 FTA … 대내협상도 치밀해야" 2013.07.02 2083 [레벨:379]허진규1마력
148 [1마력의 1일 1사설] - [조선일보] "한·중 정상 '북핵은 동북아 평화·안정 위협' 공동 인식" 2013.06.28 2192 [레벨:379]허진규1마력
147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 "참담한 盧 전 대통령의 反대한민국 대화록" 2013.06.26 2066 [레벨:379]허진규1마력
146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 분수대] "6·25 경험자 760만 명 미경험자 4040만 명 그래서 역사교육이 필요하다" [1] 2013.06.25 2134 [레벨:379]허진규1마력
145 [1마력의 1일 1사설] - [조선일보] "외국인 범죄 조직, 더 심각해지기 전에 뿌리 뽑아야" 2013.06.24 2034 [레벨:379]허진규1마력
144 [1마력의 1일 1사설] - [동아일보] "난민 눈물 닦아줘야 탈북자 국제협조 얻을 수 있다" 2013.06.21 2132 [레벨:379]허진규1마력
143 2013 현대 아이비티 제품 중국 상품명 공모전 2013.06.18 2083 [레벨:9]하현지
142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경제신문] "암울한 미래 예고하는 10대 보험사기" 2013.06.17 2034 [레벨:379]허진규1마력
141 [1마력의 1일 1사설] - [조선일보] "軍 가산점제, '출산·육아 배려'와 같은 視角서 논의해야" 2013.06.14 2086 [레벨:379]허진규1마력
140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美 출구전략 충격파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 2013.06.13 2094 [레벨:379]허진규1마력
139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格 트집 회담무산 北 처음부터 기만이었나" 2013.06.12 2086 [레벨:379]허진규1마력
138 [1마력의 1일 1사설] - "수월성 교육과 평등 교육" [1] 2013.06.11 2237 [레벨:379]허진규1마력
137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신문] "40년 엔고 버텨낸 일본 기업서 배울 때" 2013.06.10 2054 [레벨:379]허진규1마력
136 우와 학교홈피 진짜 2013.06.07 2120 [레벨:379]허진규1마력
135 6월8일 4시45분 한국유학생에 대한 다큐<한유>가 人文社科图书馆 放映厅에서 방영됩니다. file 2013.06.04 2103 [레벨:0]이정우
134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경제신문 - 더블클릭] "신상털기" 2013.05.24 2145 [레벨:379]허진규1마력
133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멀쩡한 유방 절제하고 유방암 공포 극복한 앤젤리나 졸리의 선택" 2013.05.22 2202 [레벨:379]허진규1마력
132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北은 개성공단 문제 솔직화법으로 말하라 " 2013.05.21 2097 [레벨:379]허진규1마력
131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경제 - 더블클릭] "한식세계화&영부인" [1] 2013.05.20 2164 [레벨:379]허진규1마력
130 [1마력의 1일 1사설] - [조선일보] "아베 측근의 비밀 방북과 일본의 '突出 외교'" 2013.05.16 2892 [레벨:379]허진규1마력
129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731부대까지 동원한 아베의 극우 망동" 2013.05.15 2197 [레벨:379]허진규1마력
128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애국심은 무뢰한의 마지막 도피처" 2013.05.14 2149 [레벨:379]허진규1마력
127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엔低 제동걸지 않은 G7, 통화전쟁 장기화 대비를" 2013.05.13 2110 [레벨:379]허진규1마력
126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 분수대] "'신도림역 영숙이'는 지금쯤 결혼했을까?" 2013.05.10 2053 [레벨:379]허진규1마력
125 [1마력의 1일 1사설] - [동아일보] "남양유업 사건, 갑을관계 정상화하는 계기로" [1] 2013.05.09 2174 [레벨:379]허진규1마력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