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대학을 졸업한 취업생들의 연봉을

 

기준으로 미국 대학 순위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즈(NYT)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학 졸업 후 취업한 학생들의

 

연간소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아이비리그의 대표적인 명문 대학인

 

하버드대학교나 스탠포드대학교보다

 

높게 나타난 대학들이 나왔습니다.

 

 

미국 대학 순위 결과 (졸업 후 연봉 기준)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학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이었으며

 

칼텍 출신 직장인들의 중위소득은

 

112,166달러(약 1억4800만원)였습니다.

 

2위를 차지한 MIT 졸업생들의

 

중위소득은 111,222달러,

 

3위 하비머드칼리지 졸업생들의

 

중위소득은 108,988달러였습니다.

 

 

1-3위를 차지한 칼텍, MIT, 하비머드칼리지는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전공으로 잘 알려진 대학들입니다.

 

 

4위로는 경영 전문으로 알려진 벤틀리대가

 

107,974달러 (약 1억4200만원)를 기록했으며,

 

펜실베니아대학교가 연봉 103,246달러(약 1억3600만원)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6위는 중위소득 99,998달러(약 1억3200만원)인

 

카네기멜론대학교,

 

7위는 중위소득 98,159달러(약 1억3000만원)의

 

스티븐스공과대,

 

9위는 중위소득 96,375달러(약 1억2700만원)의

 

조지타운대학교입니다.

 

 

상위 10위권 내에 기록된 대학 중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대학은

 

스탠포드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볼 때,

 

학업 기준의 대학 순위가 반드시

 

졸업생들의 연봉 수준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위를 차지한 스탠포드대학교의

 

중위소득은 97,798달러

 

(약 1억2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0위 프린스턴대학교의 중위소득은

 

95,689달러(약 1억2600만원)입니다.

 

 

 

연간소득 통계 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뉴욕타임즈에서 미 교육부와

 

노동부의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미국 주요 대학 졸업 후

 

10년이 된 직장인들의 중위소득 수준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조사에는 약 900개의 대학이 포함되었으며,

 

조사 대상 대졸자들의 중위소득은

 

52,832달러(약 7000만원)였습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10년 전에

 

미국 대학을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미국인들의 중위소득이

 

이 정도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위 5위권 대학의 졸업생 중위소득은

 

모두 10만 달러를 넘어,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은 보다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고졸자 출신의 근로자와 대학을 졸업한

 

직장인들의 중위소득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분석 결과,

 

대졸자들의 연봉 평균은 59,600달러였지만

 

고졸자의 연봉 평균은 36,600달러 수준이었습니다.

 

 

미국 대학을 졸업생들의 취업 후

 

소득 수준으로 평가하면 STEM분야와

 

경영분야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조사 결과에 대해

 

STEM 전공 출신 졸업생들은 기본적으로

 

고액 연봉을 받는다는 점과

 

이번 조사의 순위는 학부 전공, 학생 개인 능력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맵https://gongmap.com/info

공맵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ZxcxjBxb/chat

공맵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ngmap/

공맵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ngmapcom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공지 자유게시판 2014.09.21 46316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공지 중국 생활 안전 수칙 [4] 2013.03.16 66346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94 아포스티유 번역 공증 쉽게 처리한 곳 공유합니다 2024.04.11 759 [레벨:10]아리스토텔레스
393 [무료상담 이벤트 진행중] 2024년 봄 컨설팅펌 입사대비 Class 개강 안내 (4월 13일(토) 개강 예정) 2024.03.08 1567 [레벨:49]이커리어
392 윌리엄스 칼리지 (Williams College) 2023.10.23 1974 [레벨:259]공맵
391 [미국 의대] 의대 입시를 위한 EC 활동 2023.10.25 1998 [레벨:259]공맵
390 듀크 대학교 (Duke University) 2023.10.24 2050 [레벨:259]공맵
389 제14차 북한 친구 돕기 일일 수제비집 file 2015.11.14 2077 [레벨:3]박샘
388 2024년부터 폐지되는 미국 약대 시험 PCAT, 국제학생들에게 유리할까? 2023.09.20 2082 [레벨:259]공맵
387 ASIC(清华大学学生对外交流协会) Global Village 참가인원 모집 file 2015.04.04 2090 [레벨:7]한도연
386 [무료Live] 공맵 2월 온라인 진로멘토링 '칭화대학교' 신청(~2/16) 2023.02.11 2091 [레벨:259]공맵
385 3개월정도 숙사 거주 하실분 있나요? 2014.10.03 2095 [레벨:229]김충겸
384 중국어 학원 설립 준비중인데 칭화대 학생 (한족) 리크루팅 도와주실 분 찾습니다. 2014.11.25 2099 [레벨:34]김민용
383 [우아한사장님자녀장학금지원] 해외 유학 대학(원)생 장학생 모집(1천만 원 지원, 마감: ~6/21) 2023.06.09 2099 [레벨:3]우아한사장님
382 [넥슨코리아] 인턴채용 2015.02.16 2114 [레벨:0]이정우
381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전쟁 불감증보다는 전쟁 괴담이 차라리 낫다" 2013.03.12 2115 [레벨:379]허진규1마력
380 시민권이나 영주권 없이도 지원 가능한 미국 의대 List 2023.10.11 2115 [레벨:259]공맵
379 안녕하세요 휴학및 편입 관련해서 질문합니다! 꼭답변부탁드립니다 ㅠ 2014.12.29 2122 [레벨:3]151300
378 [아모레퍼시픽] 인턴 모집 (수정) 2014.11.25 2122 [레벨:1]양다운
377 [무료Live] 공맵 2월 온라인 진로멘토링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신청(~2/24) 2023.02.21 2129 [레벨:259]공맵
376 북경내 유명 한식당에서 매니져급 인재를 구합니다! 2014.10.09 2131 [레벨:379]허진규1마력
375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 "벌써 稅收 10조 펑크, 나라 살림 무너지는 소리" 2013.07.15 2136 [레벨:379]허진규1마력
374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신문 - 천자칼럼] "오렌지색 블랙박스" 2013.07.09 2137 [레벨:379]허진규1마력
373 [1마력의 1일 1사설] - [조선일보] "외국인 범죄 조직, 더 심각해지기 전에 뿌리 뽑아야" 2013.06.24 2137 [레벨:379]허진규1마력
372 2023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공맵을 만나보세요! 2023.09.27 2137 [레벨:259]공맵
371 [앵콜멘토링] 공맵 3월 온라인 진로멘토링 '성공적인 유학 전략' 신청(~3/2) 2023.03.01 2139 [레벨:259]공맵
370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경제신문] "암울한 미래 예고하는 10대 보험사기" 2013.06.17 2140 [레벨:379]허진규1마력
369 [무료Live] 공맵 2월 온라인 진로멘토링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신청(~2/8) 2023.02.07 2140 [레벨:259]공맵
368 오늘은 한국은 떠나는 선후배들과 저의 소감에 대한것을 선배조언에 남겼습니다. 2014.05.11 2141 [레벨:0]이정우
367 물리학의 거장, 오펜하이머가 나온 대학들은 어디일까? 2023.09.13 2141 [레벨:259]공맵
366 대사관 방문과 관해서 떠오르는 지난이야기. file 2012.12.09 2142 [레벨:379]허진규1마력
365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 분수대] "'신도림역 영숙이'는 지금쯤 결혼했을까?" 2013.05.10 2142 [레벨:379]허진규1마력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