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2023.09.26 08:49

[레벨:259]공맵 조회 수:2156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속하는 예일대학교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 대학교입니다.

지난 세계대학백과에서 다룬 프린스턴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아이비리그 최상위 4대 명문대학을 일컫는 HYPS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프리스턴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조지 부시를 포함한 미국 전 대통령 5명과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스웨덴 왕세녀 빅토리아가 대학 동문이며

6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다수의 저명인사들을 배출했습니다.

 

예일대학교는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이 있고

14개 단과대학 및 대학원

(학부 대학, 인문 과학 대학원, 12개의 전문대학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일대학교는 그 중에서도 특히나 로스쿨로 유명합니다.

 

 

 

T14 로스쿨

 

 

 

미국의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기관인 US News에서 매년 로스쿨 순위를 발표하는데

그 중 최상위권 대학을 T14 로스쿨이라 부릅니다.

이 14개의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T14 로스쿨 내에서

조금씩 순위가 바뀔 뿐 최상위권이라는 타이틀은 늘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예일대 로스쿨은 클린턴 부부를 포함하여

연방 대법원 대법등 미국 법조계 고위층과

상위권 로스쿨 교수 중에도 예일 로스쿨 출신이 다수입니다.

 

2023-2024 미국 top 14 로스클 대학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스탠퍼드 대학교, 2위는 예일대학교가 차지했으며,

3위는 시카고 대학교, 4위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5위 듀크대학교, 6위 하버드 대학교, 7위 뉴욕 대학교,

8위 콜롬비아 대학교, 9위 버지니아 대학교, 10위 노스웨스턴 대학교,

11위 UC 버클리, 12위 미시간 대학교, 13위 코넬 대학교, 14위는 UCLA 입니다.

 

 

 

예일대학교 vs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는 우리나라의 고려대학교 vs 연세대학교처럼

하버드 대학교와 라이벌 의식이 강합니다.

특히 조정(The Race)과 미식축구(The game) 등 100년 넘게 매년 열리고 있는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는 상대 학교 디스전과 응원전 경쟁 같은

더 활발한 경쟁구도를 보여줍니다.

예일대학교의 상징색은 파랑색이며,

핸섬 댄(Handsome Dan)이라 불리는 마스코트 불독이 있습니다.

 

 

 

l 입학

 

 

 

예일대학교에는 14개의 Residential College(기숙사)가 있고

각 400-500명 내외의 학부생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일대학교에 입학하면 이 중 한 곳을 배정받아 생활하게 되고,

각 Residential College에는 도서관, 식당, 카페, 헬스장, 세탁실 등이 있습니다.

2023-2024년 예일대학교의 학부과정 등록금은 $64,700입니다.

예일대학교의 합격률은 6.5%이며, 입학생의 평균 점수는 SAT(Math) 740-800,

SAT(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720-780, ACT(Composite) 33-35입니다.

 

 

 

 

 

​​​⭐공맵 바로가기⭐https://vo.la/SXWsa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공지 자유게시판 2014.09.21 38495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공지 중국 생활 안전 수칙 [4] 2013.03.16 57104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184 의외로 잘 주는 유부녀 많습니다 2023.06.04 2169 [레벨:3]박상하
183 GPA 3.9는 좋은 성적일까? GPA 3.9로 갈 수 있는 대학 List 2023.09.22 2168 [레벨:259]공맵
182 카네기 멜런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CMU) 2023.10.19 2167 [레벨:259]공맵
181 ★☆2021 해커스 장학생 선발 상세 안내☆★ 2021.04.09 2166 [레벨:2]고고우
180 국제 공인 교육과정 IB란? (feat. 2023년 IB 시험일정) 2023.04.03 2165 [레벨:259]공맵
179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 매경춘추] "냄비근성" 2013.03.14 2164 [레벨:379]허진규1마력
178 2023년도 가을학기 미국 대학 입시 일정 Check! 2023.08.31 2163 [레벨:259]공맵
177 듀크 대학교 (Duke University) 2023.08.29 2162 [레벨:259]공맵
176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칼럼 - 매경 데스크] "삐걱대는 창조경제" 2013.03.06 2161 [레벨:379]허진규1마력
175 존스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 2023.09.12 2159 [레벨:259]공맵
174 전지현부터 김희애까지, 국내 톱스타들이 선택한 국제학교 (2편) 2023.09.08 2159 [레벨:259]공맵
173 아시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주요 명문대 합격률이 28% 더 낮은 이유 2023.08.25 2158 [레벨:259]공맵
172 옥스퍼드대학교 (University of Oxford) 2023.01.13 2157 [레벨:259]공맵
171 SENSE에서 봉사 신청자 받습니다 :) [3] 2013.10.12 2157 [레벨:35]백향목
170 [흥미로운 IT뉴스] (아주경제신문) SKT “中·日 방문 대한항공 고객에 로밍비 80%까지 할인” 2013.07.03 2157 [레벨:33]주정헌
169 [1마력의 1일 1사설] - [동아일보] "난민 눈물 닦아줘야 탈북자 국제협조 얻을 수 있다" 2013.06.21 2157 [레벨:379]허진규1마력
168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칼럼 - 매경춘추] "통일 쓰나미" 2013.02.26 2157 [레벨:379]허진규1마력
»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2023.09.26 2156 [레벨:259]공맵
166 올해 신입생인데 선배님들 질문 좀 여쭙겠습니당!ㅠㅠ [5] 2014.07.01 2156 [레벨:9]김지은
165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UCSD) 2023.10.17 2155 [레벨:259]공맵
164 하버드대학교, Harvard University 2023.10.10 2155 [레벨:259]공맵
163 [1마력의 1일 1사설] - [서울신문] "애국심에 기대는 日 상품 불매운동 재고해야" 2013.02.27 2155 [레벨:379]허진규1마력
162 국내 내신(GPA)으로 가는 미국 상위 주립대 입학 프로그램 2023.09.15 2154 [레벨:259]공맵
161 익명게시판에 관한 개인적 생각? [3] 2014.05.21 2153 [레벨:391]정태호
160 2024년 대학입시 전략 ‘테스트 옵셔널’ 2023.08.09 2152 [레벨:259]공맵
159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T Austin) 2023.01.12 2152 [레벨:259]공맵
158 [흥미로운 IT뉴스] (아주경제신문) ‘시작 버튼’ 윈도8.1, 무엇이 달라졌나 2013.07.03 2152 [레벨:33]주정헌
157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 - 천자칼럼] "가면(假面) 파티" 2013.03.22 2152 [레벨:379]허진규1마력
156 충칭(重庆 중경) 여행 중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2013.03.08 2152 [레벨:128]박선호
155 [1마력 1일 1사설] - [중앙일보] "남대문 도깨비 시장 물려주고 싶지 않은 미제의 추억" 2013.04.15 2150 [레벨:379]허진규1마력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