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거 제도에 대해서

2014.05.09 23:03

anonymous 조회 수:2815

안녕하세요, 이번 제22대 학생회장 선거를 비롯해 다음 다다음 선거에 관하여 건의 드립니다.


일단 저는 저번 제21대 학생회장 때에는 1번 이원국 후보가 반으로 찾아와 공약에 대해 설명도 하고 유세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제 22대 단일 후보 노영광이라는 분의 실제 얼굴도 여태 보지 못하였구요 아마 투표당일날 까지 보지 못할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21대 전 학생회장 전진이라는 분의 유세 또한 듣지도 보지도 못하였고요.


이렇듯 학생회장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들이 각 반으로 찾아가 유세를 하지 않는이상 그들의 역량과 공약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학생이라는 신분도 있고 시간과 장소의 한계가 있어 반마다 찾아가 후보의 공약설명과 유세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후보자의 역량과 영어,중국어,한국어 언어능력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고 그 공약들을 자세히 알수 있는 토론회 같은 제도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단일후보면 토론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토론회가 아니더라도 동영상이나 또 다른 제도가 생기면


후보자가 진짜 한국유학생회 회장의 자질,성품,말투 등등 회장에 대한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아주 정확하고 명료하게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유학생들이 좀 더 진지하게 또 더 많은 학생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질거라 생각하고요.


온라인 상의 글씨로만 공약들을 알리는게 아니라, 후보자의 한마디 한마디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사람과 몇마디 대화를 하면 그 사람의 성격,자질,성품을 알수 있는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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