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해외 유학, 필수 조건은? 여름 방학에 어학연수 떠나라!

미래교육연구소에는 해외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찾아와 상담과 컨설팅을 받는다. 그러면 가장 먼저 "영어가 준비됐나요"라고 묻는다.

영어는 불과 같다. 불이 없으면 밥을 만들 수 없다. 또 영어는 밥상의 숟가락과 같다. 숟가락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 해외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토플이나 아이엘츠 공인점수, 혹은 GRE점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준비를 한 학생들은 극히 소수다. 토플 시험을 보기 전 미래교육연구소가 렉사일 검사(독해 능력검사)를 해보면 미국 중학교 저학년 영어실력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태반이다. 적어도 미국 고등학교 11-12학년의 영어 독해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해외 유학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집중적인 영어 훈련을 통해 토플 80점 이상, 아이엘츠 6.5 이상을 받으면 영어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합격이 아닌 지원 자격을 얻는 것이다. 만일 이 공인 점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GRE도 준비해야 하는데 이 또한 집중 훈련을 통해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최근 해외 대학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 가운데는 학비 때문에 일본이나 홍콩, 싱가폴 대학에 영어로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이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그리고 영어 점수로 지원이 가능하다. 때로는 수능점수가 없어도 된다. 그러나 영어는 필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단기간에 영어 공인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캐나다 ◀영국 ◀필리핀의 영어 연수 집중반으로 보내고 있다. 2-3달 정도 몰입식 영어 공부를 하면 대체적으로 토플 70-80 점, 아이엘츠 6.0-6.5 정도의 성적이 나온다. 이런 경우 자신있게 해외 대학에 영어로 지원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시설이 좋고 교사진이 우수한 이들 3개국 어학전문 연수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영어 성적 향상을 위한 해외 어학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3개국은 각 나라마다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다. 비용 대비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 필리핀이고, 캐나다, 영국은 주거 환경이 필리핀 보다 낫다. 오리지널 영어권 국가다. 그러나 수업 시간은 상대적으로 필리핀 보다 작고, 거리가 멀고 따라서 비용이 조금 더 든다.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은 안전문제를 걱정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다.  필리핀의 세부, 바기오 지역은 한국교민들이 대거 거주하는 안전한 곳으로 수 천명의 학생들이 영어 연수를 가 있다. 학생들이 아직 사고를 당한 적은 없다. 그만큼 안전하다.  캐나다, 영국의 연수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SI의 테러와 거기가 먼 한적한 곳이다. 영국이 연이어 2번의 테러를 당했으나 모두 런던이다. 한적한 시골은 테러가 일어날 수 없다.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이강렬>
출처: http://blog.naver.com/joseph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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