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0 13:18
안녕하세요 제22 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 기호 1번 이자 단독으로 출마하게 된 노영광이라고 합니다. 익명 게시판의 특성상 사칭을 우려하여 자유 게시판에 의문점을 풀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소속은 제21 대 학생회 기획부장으로서 저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강연회 및 칭화인의 밤을 위해 열심히 밤낮으로 준비하고 있어 저의 모든 시간을 선거유세에 쏟지 못한 점에 대하여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21대에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저를 22대 회장으로 뽑아달라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어 현재에 충실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모습 보인 것 같아 죄송합니다. 현재 몇몇 과의 학우들과 몇몇 동아리를 찾아 뵈어 선거 유세를 하였고 6교, 4교, 3교 등의 장소에서 홍보지를 배부 하였습니다. 아직 미흡하오나 남은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욱 더 제 공약 알리고 더 멋진, 기대할 수 있는 학생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인상 심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공약에 관하여 이상적인 혹은 말로만이 아닌 준비 된 공약인 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약에 대한 설명은 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에 게시 되어 있으며 이러한 공약을 여러분께 약속 드리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 해 왔습니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후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학우 여러분들 실망시키지 않는 후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 부탁 드리며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피드백 감사 드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단지 이번선거는 수업에 오셔서 유세하시는게 적은게 좀 아쉽습니다.
숙사 게시판에 포스터도 없고요 조금은 홍보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점 보충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유세 기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