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0 10:04
부적절한 표현이나 오타가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 글을 작성하면서 절대 악의는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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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유학생 사무실에서 주는 전액장학금 반액장학금은 저희 학교에서 제일 쉬운겁니다.
왜냐면 유학생들끼리 경쟁한다는거죠, 하지만 장학금신청을 제출하면 유학생 사무실에서 서류 정검후
해당 과사에 보내 평가한다는것입니다. 즉 자동학과는 자동학과사무실로, 신방과는 신방과사무실로 입니다.
제가 올린 첨부파일엔 11년도부터 12년도에 평가기준서가 있습니다. 이 기준서는
성적이 경쟁자중 어느정도 커트라인이 들었을때, 이 기준으로 선발하게되는건데
예를들어 전액장학금 이번에 지원자들 평균값을 구하고 그에 알맞는 커트라인을 정하고 치룬다하면
이번에 커트라인을 85점으로 정했다면 85점이 넘어가는 순간 이제 점수싸움이 아닌 가산점 싸움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학생은 점수밖에 없어서 학과에서 경쟁을해도 서로 비슷하기에 다시 유학생 사무실로
돌아와 점수로 평가되는 경우가 있지만, 개인적 경험으로는 저 가산점에 들어가는게 있다면 거의
100%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전액 몇 번 딴 경험상)
또한 만약 학과에서 중국애들과 경쟁하는 1등장학금이나 2등장학금을 받으셨다면, 유학생 사무실의 전액은
거의 100% 받으실수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난이도가 많이 낮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중국애들과 경쟁을 목표를 두고 경쟁을 추천합니다.
다만 저 또한 여러과 친구들을 봐온지라, 基础科学系같은 미친듯 어려운과는.....어쩔수 없지만 나중에 누군가
전설로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건 영문과와 중문과 친구들인데, 가산점에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과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했냐입니다.
하지만 지금 영문과 중문과 구조상 유학생이 과사에서 뭘하기가 힘들고 중국애들과 나눠져 있어서 상당히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경험상 학과에서 세력을 장학하면 가능할거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저도 유학생신분으로 학과에서 최초로 회장단에 오른사람이고 그 후엔 유학생들을 선생님들이 많이 신경써주더라고요, 불론 저희는 수업도 같이해서 조건과 운이 좋았습니다만, 영문과 중문과 후배들이 저에게 많이 고민했지만, 그래도 언젠가 누군가 나서서 할꺼라는것을 믿습니다.
아무튼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무식하게 성적경쟁만 하지말고 학과에서 이것저것 영향력있는 일을하면 받을 확율이 엄청 높아집니다. 그럼 다들 담학기에 도전하세요!!!
2013.01.30 10:07
2013.02.02 01:47
2013.02.02 22:22